구름 위의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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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소개 445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추가된" 2025 마즈다 CX-50

마쯔다가 2025년형 CX-50을 통해 한층 더 진화한 모습을 선보인다. 이번 신형 모델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새롭게 추가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연비와 성능, 그리고 마쯔다 특유의 주행 감성까지 3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 CX-50 하이브리드는 리터당 16.2km의 놀라운 연비를 자랑한다. 이는 기존 모델 대비 무려 4.3km/L 향상된 수치로, 연료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2.5리터 가솔린 엔진에 3개의 전기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채택했다. 최고출력 222마력(163kW), 최대토크 22.5kg·m의 강력한 성능을 4륜 구동 시스템과 결합해 뛰어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마쯔다의 진가는 세부 조정에서 빛을 발한다. 토요타에서 공급받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마쯔..

자동차 소개 2024.07.10

"크로아티아 청년의 꿈, 세계를 재패하다." 리막 창립 15주년 기념 '네베라 스페설 에디션' 공개

전기 하이퍼카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리막이 창립 15주년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내놓았다. 바로 '네베라 15주년 에디션'이다. 13일(현지시간) 리막 본사에 따르면, 이번 주 영국 굿우드 스피드 페스티벌에서 첫선을 보일 네베라 15주년 에디션은 단 9대만 한정 생산된다. 가격은 무려 235만 유로(약 33억 원)에 달한다. 이 특별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은 리막 최초로 적용된 매트 마감 도장이다. 구리색 상단과 카본 파이버 하단의 투톤 조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회로판 모양의 레이싱 스트라이프와 15주년 기념 특별 배지로 희소성을 더했다. 실내는 구리 장식과 특수 스크립트로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리막은 구매자에게 차량 내부와 어울리는 맞춤형 수화물까지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리막의 성공 스토리는 자..

자동차 소개 2024.07.09

"마지막 내연기관으로 출시되는" 스즈키 짐니 호라이즌

스즈키가 독일 시장에 짐니의 스페셜 에디션 '호라이즌'을 출시하며 내연기관 모델과의 작별을 준비하고 있다. 이는 유럽의 강화된 환경 규제에 대응하는 동시에, 짐니의 전설적 명성을 더욱 공고히 하려는 스즈키의 전략으로 풀이된다. 900대 한정 생산되는 '호라이즌'은 상용차(LCV) 형태로 출시된다. 이는 유럽의 엄격한 배출가스 규제를 우회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다. 그러나 이런 제약 속에서도 스즈키는 짐니만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호라이즌'의 외관은 레트로 감성의 그릴과 알루미늄 스타일 스키드 플레이트로 차별화됐다. 미디엄 그레이 바탕에 검정 데칼을 더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실내는 2인승으로 구성해 최대 863리터의 적재 공간을 확보했다. 이는 실용성을 중시하는 유럽 소비자들의 ..

자동차 소개 2024.07.09

"아시아 포르쉐의 부활" 혼다 프렐류드

혼다가 지난 겨울 발표한 '프렐류드' 부활 소식이 구체화되고 있다. 영국 현지 정보에 따르면, 새로운 프렐류드는 당초 예상과 달리 순수 전기차가 아닌 하이브리드 스포츠 쿠페로 출시될 예정이다. 파워트레인은 시빅 하이브리드에 탑재된 2.0리터 4기통 엔진 'e:HEV' 시스템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유력하다. 구체적인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업계에서는 약 200마력의 출력을 전륜에 전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혼다의 수석 엔지니어 야마가미 토모유키는 "새로운 프렐류드는 25년간 축적된 하이브리드 기술의 결정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일각에서는 300마력 이상의 고성능 '타입 R' 버전 출시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6단 수동변속기와 결합된다면 진정한 스포츠카 마니아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으로 ..

자동차 소개 2024.07.09

닛산 로그, 오프로드 매력 더한 '록크릭' 에디션 공개

닛산이 2025년형 로그를 통해 SUV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지난해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로그는 이번에 '록크릭(Rock Creek)' 에디션을 추가하며 오프로드 성능을 한층 강화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록크릭 에디션은 외관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뽐낼 것으로 보인다. 광택 블랙 그릴과 실버 악센트, 라바 레드 포인트가 어우러진 디자인은 거친 야외 활동을 즐기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해 보인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17인치 무광 블랙 휠에 장착된 235/65 사이즈의 팔켄 와일드 피크 올터레인 타이어다. 본격적인 오프로더는 아니지만, 포장도로를 벗어난 길에서도 충분한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워트레인은 기존 로그와 동일한 1.5리터 터보 3기통 엔진을 탑재했다. 2..

자동차 소개 2024.07.09

"780마력의 압도적인 럭셔리함" 애스턴 마틴 발리언트

영국의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 마틴이 단 38대만 생산되는 초호화 한정판 모델 '발리언트(Valiant)'를 선보였다. 이 차는 F1 스타 페르난도 알론소의 제안으로 시작된 프로젝트로, 오는 2024년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애스턴 마틴의 특별 제작 부서 'Q'가 개발한 발리언트는 5.2리터 V12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735마력, 최대토크 753Nm의 폭발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이는 기존 모델인 '발로르'보다 30마력 높은 수치다. 6단 수동변속기를 통해 후륜으로 동력을 전달하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가볍고 강한 차체를 위해 첨단 기술을 총동원했다. 3D 프린팅으로 제작한 후방 서브프레임(-3kg), 마그네슘 소재의 토크 튜브(-8.6kg), 21인치..

자동차 소개 2024.07.07

포르쉐 911의 전설, '935 스트리트'의 현대적 부활

포르쉐 마니아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980년대 F1의 전설 맨수르 오제의 희귀 모델 '935 스트리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터보 스페지알'이 공개된 것입니다. 모나코의 튜닝 전문업체 비공식 머신즈(Unofficial Machines)가 선보인 이 차량은 포르쉐 911 터보 S를 베이스로 제작됐습니다. 외관은 카본 파이버 바디로 완성되어 경량화와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추구했습니다. 특히 전면부의 과감한 디자인 변화가 눈길을 끕니다. 성능 면에서도 놀라운 향상을 보였습니다. 기존 640마력이던 엔진 출력을 무려 740마력까지 끌어올렸습니다. 토크 역시 95.2kgf·m에 달해 슈퍼카 수준의 성능을 자랑합니다. 주목할 만한 점은 맞춤 제작 서비스입니다. KW와 협력해 개발한 서스펜션은..

자동차 소개 2024.07.03

"더 강력해진 오프로더" 2025 랜드로버 디펜더 OCTA

랜드로버가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오프로더 G-바겐을 겨냥해 강력한 신모델을 선보였습니다. 2025년형 '디펜더 OCTA'는 랜드로버 라인업 중 최상위에 위치한 모델입니다. 뛰어난 성능과 희소성,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무기로 프리미엄 오프로드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디펜더 OCTA의 가장 큰 특징은 BMW에서 공급받은 4.4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입니다. 이 엔진은 최고출력 626마력, 최대토크 76.4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3.8초 만에 도달하며, 최고속도는 249km/h에 이릅니다. 오프로드 성능도 대폭 강화됐습니다. 기존 모델 대비 지상고는 2.8cm, 트랙은 6.9cm 넓어졌습니다. 전용 런치 컨트롤 시스템인 'OCTA 드라이브 모드'를 탑재해 험..

자동차 소개 2024.07.03

파가니, 궁극의 하이퍼카 '우아라 에피토메' 공개

파가니가 굿우드 스피드 페스티벌을 앞두고 단 한 대뿐인 우아라 에피토메를 선보였습니다. 이 차는 파가니 스트리트카의 정점으로 불리며, 수동변속기를 장착한 최초의 우아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852마력 V12 엔진 탑재, 최고속도 350km/h에피토메는 메르세데스-AMG에서 공급받은 트윈터보 6.0리터 V12 엔진을 탑재해 852마력과 111kg.m의 토크를 발휘합니다. 최고속도는 전자 제한 속도인 350km/h에 달합니다. 파가니 관계자는 "최신 트리플 디스크 클러치로 토크 전달력을 높였고, 전자 제어 디퍼렌셜과 레이싱 기술을 활용해 엔진 반응성을 개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운전의 묘미 살린 7단 수동변속기에피토메의 가장 큰 특징은 엑스트랙의 7단 수동변속기입니다. 파가니는 이 변속기가 드라이버에게 최고..

자동차 소개 2024.07.03

"이 가격에 이게 말이되나 " 리프모터 C16

스텔란티스가 투자한 리프모터가 신형 C16을 중국에서 출시했습니다. 이번 모델은 확장형 및 완전 전기 파워트레인 옵션을 제공하며,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세련된 외관C16은 소형 모델인 C10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부드러운 곡선, 플러시 마운트 도어 핸들, LED 조명을 적용했습니다.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와 20인치 알로이 휠이 더해져 고급스러운 외관을 완성합니다. 이러한 디자인 요소들은 C16을 더욱 세련되고 현대적으로 만들어 줍니다. 크기 및 비교C16의 크기는 길이 4,915mm, 너비 1,905mm, 높이 1,770mm로, 휠베이스는 2,825mm입니다. 이는 기아 EV9보다 길이는 94mm, 휠베이스는 274mm 짧아 보다 콤팩트한 크기를 자랑합니다. 이로 인해 도심 주..

자동차 소개 202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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