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튜닝 명가 카스타냐 밀라노가 피아트 500의 '스피아지나(Spiaggina)' 튜닝으로 쌓아온 명성을 이어, 더 작은 피아트 토폴리노 EV에 매력적인 튜닝 패키지를 선보였습니다. 카스타냐 밀라노는 6월 21일, 해변에서 타기 완벽한 특별한 토폴리노를 공개하며 다시 한번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 튜닝 버전의 토폴리노는 탈착식 캔버스 탑과 요트 스타일의 리어 데크를 갖추어 개방감을 극대화했습니다. 피아트가 이미 제공하는 가변형 루프와 도어가 없는 컨버터블 버전을 넘어서는 개방형 주행을 선사하여, 해변에서의 드라이브를 꿈꾸는 이들에게 이상적인 차량입니다. 카스타냐 밀라노는 고전적인 500 졸리 스피아지나처럼 2인승 EV의 지붕과 기둥을 완전히 제거하여 더욱 개방적인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외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