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을 대표하는 슈퍼 전기차 기업 리막(Rimac)이 새로운 로보택시 '버니(Verne)'를 공개했습니다. 버니는 기존 자율주행 택시와 달리 처음부터 무인 운행을 염두에 두고 설계된 혁신적인 차량입니다. 버니 로보택시는 택시 호출 앱을 통해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승객은 스마트폰을 사용해 택시 도착 전에 실내조명, 온도, 향기 등을 미리 설정할 수 있습니다. 내부는 롤스로이스 크기의 넓은 공간과 리클라이닝 시트를 갖추고 있어, 승객에게 거실 같은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43인치 대형 스크린은 엔터테인먼트와 주행 정보를 제공하며, 17개의 스피커가 장착되어 고품질 음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 버니의 구체적인 기술 사양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차량은 확장 가능한 플랫폼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