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시간 주 워렌에 위치한 GM 글로벌 기술 센터에서 캐딜락의 럭셔리 전기차(EV) 셀레스틱의 핸드메이드 생산이 시작되었습니다. 2022년 10월에 첫 선을 보인 이 차량은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기대를 모은 끝에 생산에 들어갔으며, 연간 100대에서 150대 정도의 한정 생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셀레스틱의 인기 캐딜락의 최고 책임자 로스는 "우리는 이미 고객 맞춤형 제작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맞춤형 셀레스틱 모델은 한화 약 4억 원부터 시작하는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향후 18개월간의 생산량은 이미 모두 예약 매진된 상태입니다. 다양한 맞춤 옵션과 독특한 디자인의 셀레스틱 지난달 디트로이트에서 포착된 특별한 녹색 외관의 셀레스틱은 캐딜락의 다양한 맞춤 옵션을 보여주는 예입니다. 이 브랜드는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