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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소개

"폭스바겐 그룹이 각잡고 만든 오프로더" 스카우트 트래블러와 테라

구름을 달리다 2024. 10. 2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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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그룹이 부활시키는 스카우트(Scout) 브랜드가 첫 번째 양산형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SUV 모델인 '트래블러(Traveler)'와 픽업트럭 '테라(Terra)'가 그 주인공이다.

스카우트 트래블러와 테라
스카우트 트래블러와 테라
스카우트 트래블러와 테라
스카우트 트래블러와 테라

두 모델 모두 전기차(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선택할 수 있다. 순수 전기 모델의 주행거리는 약 560km(350마일)에 달하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800km(500마일)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스카우트 트래블러와 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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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신차는 1961년부터 1980년까지 생산된 오리지널 스카우트의 디자인 DNA를 계승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을 더했다. 전면부와 후면부의 블랙 마스크 처리, LED 라이트 스트립, 사이드 윈도우 라인 등에서 레트로 감성이 느껴진다.

스카우트 트래블러와 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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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우트 트래블러와 테라
스카우트 트래블러와 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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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드 성능도 눈에 띈다. 차체와 프레임이 분리된 바디온프레임 구조를 채택했으며, 리지드 액슬(고정축)을 후륜에 적용했다. 전·후륜 기계식 디퍼렌셜 잠금장치도 갖췄다. 35인치 타이어 장착이 가능하며, 최대 30cm 이상의 지상고와 90cm에 달하는 도하 능력을 자랑한다.

스카우트 트래블러와 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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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우트 트래블러와 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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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면에서도 인상적이다. 전·후륜 듀얼 모터를 통해 최대 토크 135.5kg·m(1,000lb-ft)를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5초 만에 도달한다. 최대 견인력은 테라가 4,536kg(10,000파운드), 트래블러가 3,175kg(7,000파운드)에 이른다.

스카우트 트래블러와 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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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우트 트래블러와 테라
스카우트 트래블러와 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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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디지털 계기판과 중앙 터치스크린을 갖추고 있으며, 물리적 버튼과 다이얼도 적절히 배치했다. 6인승 구성이 가능한 프런트 벤치시트도 선택 사항으로 제공된다.

스카우트 트래블러와 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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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우트 트래블러와 테라
스카우트 트래블러와 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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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우트는 2027년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신규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며, 기본 가격은 6만 달러(약 8,300만 원) 미만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스카우트 트래블러와 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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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우트 트래블러와 테라
스카우트 트래블러와 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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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스카우트는 현재 초기 개발 프로토타입을 testing 중이며, 공개된 디자인의 85%가 양산 모델에 반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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