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유명 튜닝 회사 Manhart가 BMW XM에 손을 댔습니다. 이들이 만든 ‘토르’는 단순한 차량을 넘어서 한 편의 탄소 섬유로 짜여진 예술 작품입니다. 하이브리드 M 차량이지만, 이번 튜닝을 통해 번개의 신, 토르의 이름을 걸만한 강력한 존재감을 발산합니다. Manhart는 과감하고 대담한 튜닝으로 유명한데, 이번 BMW XM ‘토르’ 프로젝트에서도 그 명성을 그대로 이어갑니다. 탄소 섬유, 새로운 스타일을 입다Manhart의 특별한 손길이 가해진 BMW XM은 전면부부터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특히, 엔진의 냉각을 위해 디자인된 ‘GTR 에어 벤트’가 탑재된 탄소 섬유 후드는 차량의 앞모습을 한층 더 강렬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 후드는 XM의 대표적인 신장 모양 그릴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