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KGM)가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바로 '코란도 EV 택시'의 사전계약 소식입니다. 지역별 전기차 보조금을 활용하면 무려 2000만원대에 구매 가능한 가성비 높은 전기차라는 점에서 많은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혁신적인 배터리 기술과 주행 거리 KGM은 이번에 준중형 SUV, 코란도 이모션의 차명을 코란도 EV로 변경하고, 택시 모델을 추가했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코란도 EV의 배터리입니다. 토레스 EVX와 같은 73.4kWh 리튬인산철(LFP) 블레이드 배터리를 사용해,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403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코란도 EV의 강력한 성능 코란도 EV의 성능도 주목할 만합니다. 152.2kW의 전륜 구동 모터와 최적의 토크 튜닝으로 최고출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