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km 주행 가능한 루시드 그래비티

안녕하세요. 오늘은 루시드(Lucid)의 최신 작품, 3열 SUV '그래비티(Gravity)'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2021년 개발 계획 발표 이후 꾸준히 관심을 모아온 그래비티는 최근 LA 오토쇼에서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래비티: 루시드의 새로운 도전

루시드 에어(Air)에 이어 브랜드의 두 번째 모델인 그래비티는 그간 위장막으로 가려졌던 모습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층 높였습니다. 30대의 프로토타입 생산 소식과 함께, 이 차량은 전기차 기술의 새로운 장을 여는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 사양 및 성능

- 주행 가능 거리: 최대 440마일(약 708km)의 인상적인 주행 거리.
- 출력과 가속: 최대 800마력 이상, 0-60마일 가속 3.5초.
- 배터리와 충전: 300kW 초고속 충전으로 15분 만에 200마일(약 320km) 주행 가능.

 

디자인 특징

- 외관: 공기저항 계수 0.24Cd 목표, 얇은 조명과 간결한 디자인.
- 공간 활용: 넉넉한 트렁크와 프렁크 공간.
- 실내: 6K 34인치 플로팅 스크린, 센터 디스플레이, 음성 명령 및 터치 인터페이스.

 

그래비티의 크기와 가격

그래비티는 크기 면에서도 인상적입니다. 전장 5034mm, 전고 1656mm, 전폭 1998mm, 휠베이스는 3035mm에 달합니다. 시작 가격은 약 8만 달러(약 1억 300만 원)로 예상되며, 최고급형은 1억 5000만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루시드 그래비티는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럭셔리 SUV의 개념을 재정의하고 있습니다. 이 차량은 2024년 출시 예정으로, 보다 상세한 제원과 사양, 가격은 출시 일정에 맞춰 공개될 예정입니다. 전기차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순간입니다. 여러분은 그래비티의 등장에 어떤 기대를 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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