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소개

"출시하자마자 3만대 팔린 포르쉐 닮은 자동차" 샤오미 SU7

구름을 달리다 2024. 4. 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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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가 첫 전기차인 SU7을 선보이며, 스마트폰 제조사로는 처음으로 전기차 시장에 진입했습니다. 이 차량은 출시 첫 30분 만에 50,000대가 주문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받았습니다.

 

가격 경쟁력과 시장 반응

SU7의 시작 가격은 215,900위안(약 4,000만원)으로, 테슬라 모델 3의 기본 모델보다도 저렴합니다. 이러한 가격은 소비자들에게 큰 매력 포인트가 되며, Max 모델 또한 299,900위안(약 5,500만원)으로 합리적인 가격대를 제시합니다.

 

기술 사양과 성능

SU7은 스탠다드 모델에서 73.6 kWh의 배터리를 사용하여 최대 700km을 주행할 수 있고, Max 모델은 101 kWh 배터리로 800km까지 운행이 가능합니다. 특히 Max 모델은 673마력의 파워로 2.78초 만에 0에서 100km/h까지 가속할 수 있으며, 빠른 충전 기술로 19분 만에 배터리를 80%까지 충전할 수 있습니다.

 

첨단 기술과 편의 사양

샤오미 SU7에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시스템, Pilot Pro ADAS 비전 시스템 등 최신 기술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은 운전자에게 최상의 운전 경험과 안전을 제공합니다. 또한, 차량과 연동되는 새로운 스마트폰 라인도 선보여 사용자 경험을 더욱 향상시킵니다.

샤오미 SU7은 가격, 성능, 기술이 조화를 이루며 테슬라와 BYD와 같은 기존 전기차 브랜드들과 경쟁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 차량으로 샤오미가 전기차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많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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