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미국 IIHS 충돌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TSP+를 받았다. 이 기록은 브랜드의 안전성을 입증하는 데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수상한 차종들🏅
- 제네시스 GV60
- 제네시스 GV70
- 제네시스 GV80
이들 세 차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고 등급인 TSP+를 받았다.


IIHS의 충돌 평가 기준🔍
IIHS는 매년 미국 시장에 출시된 차량의 충돌 안전 성능과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올해부터 측면 충돌과 보행자 충돌 방지 평가 기준을 높였고 헤드램프 평가 기준도 강화했다.

강화된 충돌 평가💥
- 측면 충돌평가: 차량과 충돌하는 물체 무게 및 충돌 속도 상향
- 충돌 물체 무게: 1497kg에서 1896kg으로 증가
- 충돌 속도: 시속 49.8㎞에서 시속 59.5㎞로 상승

TSP+ 등급 획득 조건🎯
- 전면 충돌, 측면 충돌 등 4개 충돌 안전 항목 평가에서 '훌륭함(good)' 등급
- 주·야간 전방 충돌방지시스템 테스트에서 '우수함(advanced)' 이상 등급
- 전조등 평가에서 차량의 전체 트림에서 '양호함(acceptable)' 이상 등급 획득

제네시스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실제로 GV60, GV70, GV80의 충돌 안전성뿐 아니라 모든 제너시스 모든 모델에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운전자 주의 경고(DAW)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등 다양한 첨단 주행 안전 보조 기능들을 대거 탑재했습니다.
G90 모델은 지난 2월 강화된 기준을 통과하며 TSP+ 등급을 받았다. 이러한 성과는 제네시스의 안전성과 기술력을 입증해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