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래 신형 트래버스와 현대 디 올 뉴 싼타페(신형 싼타페)는 각각 차별화된 매력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두 인기 차종의 특징과 장점을 비교하여 구독자분들께 알맞는 중형 SUV를 선택할 수 있는 도움을 드리려 합니다.
쉐보래 신형 트래버스
쉐보레의 신형 트래버스는 디지털화된 실내 그리고 새롭게 적용된 2.5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특징입니다. 이로 인해 최고 출력 319마력, 최대 토크 36.7kgm를 발휘하며 기존보다 높아진 성능을 자랑합니다. 또한 날렵한 디자인의 주간주행등 및 분할형 헤드램프, 듀얼 포트 그릴 등 쉐보레의 최신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트림 옵션과 함께 최고의 수납공간과 7인승 및 8인승 설정이 가능해 실용성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현대 디 올 뉴 싼타페(신형 싼타페)
이번 현대 신형 싼타페는 그랜저급으로 고급화과 되었으며 여러 옵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기존 싼타페에 비해 가솔린 트림별로 290만 원~558만 원, 하이브리드 트림별로 495만 원~773만 원 상승하였습니다. 여러 트림 옵션 중 가장 호응이 좋은 옵션은 그렌저에 적용된 최고급 패키지인 블랙 잉크 패키지가 가장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또한 전자식 변속 칼럼, 두 개의 무선 충전 패드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한 실내 인테리어와 넓은 수납공간은 고급적인 느낌을 주며, 특히 듀얼 무선 충전 패드는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의 편의를 도모하였습니다.
두 차량 모두 각자의 매력이 존재하며, 여러분들의 선택이 갈릴 수 있습니다. 기존 쉐보레의 느낌과 성능, 디자인 측면을 중시한다면 신형 트래버스를 선택하시고, 현대차의 신규 기술과 고급 인테리어를 선호하신다면 신형 싼타페를 선택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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