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소개

"닛산이 작정하고 만든 SUV" 2025년형 킥스 공개

구름을 달리다 2024. 3. 2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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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형 닛산 킥스는 뉴욕 국제 오토쇼에 앞서 NCAA 남자 농구 토너먼트 개막에서 첫 선을 보였습니다. 이전 모델의 날카로운 디자인에서 벗어나, 더욱 성숙하고 자신감 넘치는 외관으로 재탄생했으며 실내 디자인에서도 혁신을 이루었습니다. 특히, 선택 가능한 올 휠 드라이브 시스템은 킥스의 다용도성을 한층 강조하며, 닛산의 첨단 기술과 안전에 대한 집중이 돋보이는 모델입니다.

 

새로운 킥스는 모든 세대의 운전자를 겨냥해 설계되었습니다. 기존 소형 크로스오버의 한계를 넘어선 세련되고 자신감 있는 외관을 자랑하며, 넓어진 실내 공간은 모든 승객에게 편안함을 약속합니다. 특히 뒷좌석의 무릎 공간과 어깨 공간 확장은 장거리 여행에서의 편안함을 보장합니다.

 

1.6리터 엔진에서 업그레이드된 2.0리터 4 기통 엔진은 141마력과 189Nm의 토크를 제공하며, 닛산의 최신 Xtronic 무단 변속기와 결합되어 킥스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습니다. 추가된 올 휠 드라이브 옵션은 킥스를 모든 기후 조건에서 운전할 수 있는 실용적인 차량으로 변모시켰습니다.

 

킥스는 이미 도시형 차량으로서의 입지를 확립했으며, 새로운 모델은 더 넓은 고객층을 타깃으로 하고 있습니다. 닛산은 새 모델의 가격이 이전 버전과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다양한 트림 레벨과 올 휠 드라이브 시스템 옵션을 제공함으로써, 킥스가 단순한 도시용 차량을 넘어서 다양한 고객의 요구와 운전 환경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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