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대표적인 중형 세단 '더 뉴 K5'의 사전계약을 25일부터 시작합니다. 이번 K5는 기존 모델을 넘어서 더욱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첨단사양을 갖추었습니다.
강력한 디자인, 더욱 진화된 외관
K5의 외관은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반영해 발전했습니다. 전면부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라는 주간주행등(DRL)을 통해 강인하고 미래지향적인 인상을 연출합니다. 측면과 후면부의 디자인도 차량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합니다.
첨단 기술과 세련된 실내 디자인
K5의 실내는 첨단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 요소가 조화를 이룹니다. 12.3인치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운전자에게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개성 넘치는 색상 옵션과 디자인
기아는 다양한 외장 및 내장 색상 옵션을 제공합니다. 특히, ‘블랙 핏(Black Fit)’ 옵션은 블랙 테마의 전용 디자인으로 차의 개성을 한층 강조합니다.
주행 감성의 진화
K5는 고객에게 향상된 주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업그레이드를 받았습니다. 차체와 서스펜션 최적화를 통해 더욱 향상된 승차감을 자랑합니다. 또한 로드 노이즈 감소와 정숙성 향상을 위한 여러 개선사항이 도입되었습니다.
첨단 커넥티비티 기능
기아는 K5에 다양한 커넥티비티 기능을 도입하여 고객에게 첨단 소프트웨어 경험을 제공합니다.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스트리밍 플러스’ 기능, 크렐(KRELL)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었습니다.
가격 정보
하이브리드 모델의 가격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혜택이 적용된 후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 2.0 가솔린: 2784만 원부터
- 1.6 가솔린 터보: 2868만 원부터
- 2.0 가솔린 하이브리드: 3326만 원부터 (세제혜택 적용 전)
- 2.0 LPi: 2853만 원부터
기아 관계자는 K5가 세단의 ‘멋’과 드라이빙의 ‘맛’을 동시에 제공하며, 2~30대 고객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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