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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V 2

"기아 카니발 경쟁자 등장" 미래 모빌리티의 새 기준을 제시하는 기아 첫 전용 PBV 'PV5' 공개

기아가 야심차게 준비한 첫 전용 목적기반차량(PBV)의 모습이 드러났다. 20일 기아는 브랜드 최초의 전용 PBV 'PV5'의 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 PV5는 지난 1월 CES 2024에서 콘셉트카로 첫선을 보인 후 실제 양산형 모델로 구체화된 것이다.공개된 PV5는 크게 승객용 '패신저'와 화물용 '카고' 두 가지 모델로 나뉜다. 여기에 고객 맞춤형 '컨버전' 모델까지 더해져 다양한 활용성을 제공할 전망이다. 중형 크기로 설계된 PV5는 차량 공간 활용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주목할 만한 점은 미래지향적이면서도 실용성을 겸비한 디자인이다.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가 적용된 전면부는 깔끔한 상단과 강인한 하단의 대비가 특징이다. A필러에서 이어지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

"드디어 공개" 기아 전기차 새로운 라인업(EV2·EV4·PV5)

기아가 전기차(EV)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 야심작들을 대거 공개한다. 13일 기아는 이달 말 스페인 타라고나에서 열리는 '2025 기아 EV 데이'를 앞두고 신차 2종과 콘셉트카 1종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주목할 만한 첫 번째 모델은 'EV4'다. EV4는 기아가 국내 시장에 선보이는 네 번째 전용 전기차로, EV3와 함께 전기차 대중화를 이끌어갈 새로운 개념의 전동화 세단이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 확인된 측면 실루엣은 기존 세단의 틀을 깨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두 번째 주자는 기아의 첫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모델인 'PV5'다. 지난해 CES에서 콘셉트카로 첫선을 보인 PV5는 PBV 전용 플랫폼을 적용한 첫 양산 모델이다. 기아 특유의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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