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에너지솔루션이 전기차 개발을 목표로 대만 폭스콘 중심의 컨소시엄인 'MIH'에 본격 합류했습니다. 이를 통해 삼성SDI와 중국 CATL,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블랙베리 등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해 전기차 개발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10월에는 일본에서 3인승 전기차 시제품을 대중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LG 에너지솔루션, MIH 컨소시엄에서 활약 예고 LG 에너지솔루션은 신차 개발에 필수적인 배터리 기술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MIH 컨소시엄은 이와 같은 핵심적인 배터리 기술 회사들과 함께, 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퀄컴, 대만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회사 미디어텍 등 글로벌 기업 2675개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블랙베리 역시 최근 컨소시엄에 합류하여 QNX 소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