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위의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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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2

"현대차 디자이너 빼낸 거 아냐?"... 닛산, 전기로만 135km 달리는 하이브리드 SUV 준비 중

닛산이 현대차 팰리세이드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에 최신 기술을 집약한 프레임 바디 SUV 신모델 '테라(Terra)'를 2025년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정저우 닛산과 공동 개발한 'Z9' 픽업트럭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이 차량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옵션도 갖출 전망이다.지난달 상하이 모터쇼에서 공개된 '프론티어 프로' 픽업트럭과 플랫폼을 공유하는 테라 SUV는 닛산 최초의 정통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신형 테라는 'Global Multi-Purpose ORV Platform'을 사용해 97% 고강도 강철 차체, 파트타임 4WD 시스템, 그리고 2.3리터 터보 디젤과 2.0리터 터보 가솔린 파워트레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그워너의 지능형 트랜스퍼 케이스, ..

자동차 소개 2025.05.12

"폭스바겐 그룹이 각잡고 만든 오프로더" 스카우트 트래블러와 테라

폭스바겐그룹이 부활시키는 스카우트(Scout) 브랜드가 첫 번째 양산형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SUV 모델인 '트래블러(Traveler)'와 픽업트럭 '테라(Terra)'가 그 주인공이다.두 모델 모두 전기차(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선택할 수 있다. 순수 전기 모델의 주행거리는 약 560km(350마일)에 달하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800km(500마일)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특히 이번 신차는 1961년부터 1980년까지 생산된 오리지널 스카우트의 디자인 DNA를 계승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을 더했다. 전면부와 후면부의 블랙 마스크 처리, LED 라이트 스트립, 사이드 윈도우 라인 등에서 레트로 감성이 느껴진다.오프로드 성능도 눈에 띈다. 차체와 프레임이 분리된 바디온프레임 구조를..

자동차 소개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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