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7월 15일 프리미엄 픽업트럭 '올 뉴 콜로라도'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3세대 모델로 돌아온 콜로라도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첨단 기술, 강력한 성능을 갖춰 주목받고 있다. 외관 디자인은 거대한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가 어우러져 강렬한 인상을 준다. 측면의 직선적인 바디라인은 역동성을 강조하며, 후면 테일게이트의 쉐보레 레터링은 브랜드의 100년 픽업 헤리티지를 표현했다. 실내는 11.3인치 터치스크린과 11인치 디지털 계기판이 운전자 중심으로 배치되었다. 레드 스티치가 적용된 가죽 시트와 내장재는 고급스러움과 스포티함을 동시에 연출한다. 파워트레인은 2.7L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최고출력 314마력, 최대토크 54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