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레이 EV 사전계약 시작! 가격은 2,775만원 부터

기아에서 새롭게 등장한 '레이 EV' 전기차 모델이 사전계약에 돌입합니다.✨ 도심 엔트리 전기차로 설계된 레이 EV는 기존 레이 모델의 세련된 디자인과 충전 편의성, 고성능을 갖춘 미래지향적인 차량입니다.

레이 EV 디자인 컨셉 & 인테리어✨

레이 EV는 기존 레이 디자인을 기반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차량의 외관은 크롬 가니쉬와 강렬한 라인으로 특징되며, 전면 중앙부에는 육각형 충전구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실내는 전자식 변속 레버와 시동 버튼이 통합된 컬럼 타입으로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강화했습니다. 더불어 높은 품질의 소재로 인테리어를 구성했습니다.

레이 EV 성능 및 전기차 특성🚀

레이 EV는 35.2kWh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와 최고출력 64.3kW(87ps)의 구동모터를 탑재하였습니다. 그 결과, 최대토크 147Nm로 충분한 주행 성능을 발휘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공기역학과 충전 성능 또한 개선됐으며, 한 번 충전으로 복합 205km 및 도심 233km의 주행거리를 달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충전 편의성은 많은 고객의 선호도에 맞춰 40분 급속 충전으로 배터리를 80%까지, 장시간 완속 충전으로 6시간 만에 100%까지 충전할 수 있습니다.

레이 EV 고급 기능 및 안전성🌟

레이 EV는 차량의 안전성과 기능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전자브레이크와 전자식 주차브레이크(EPB)를 통해 운전자는 더욱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제동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경형 차급에서는 국내 최초로 차로 유지 보조 및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기능이 탑제 되었습니다. 이 밖에도 레이 EV는 도심 시내 주행 시 최적의 주행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오토 홀드 기능과 전기차에 특화된 회생제동으로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제동 성능을 갖추었습니다.

레이 EV 가격 및 보증 프로그램💰

레이 EV 모델은 다양한 트림으로 고객의 부담을 최소화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4인승 승용 트림이 2,775만 원에서 2,955만원으로 책정되었고, 2인승 밴은 2,745만 원에서 2,795만 원, 1인승 밴은 2,735만 원에서 2,780만 원입니다. 또한, 고객을 위한 다양한 보증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고전압 배터리, 구동모터 등 전기차 별도 보증 부품에 대해 최초 구매 개인고객 10년/20만km, 그 외 고객 10년/16만km의 기간을 제공해 드립니다.

기아는 이번 레이 EV를 시작으로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라인업을 더욱 확장할 계획입니다. 기아는 니로플러스, 니로EV, EV6, EV9 등 다양한 차량들을 고객들에게 선보임으로써 최고의 전기차를 구현하겠다는 소신으로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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