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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만 원 초반부터" 팰리세이드보다 더 고급스러운 아이오닉 9 출시

구름을 달리다 2025. 2. 1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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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럭셔리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한 야심작을 내놓았다. 현대차는 13일 자사 최초의 플래그십 전동화 SUV '아이오닉 9'을 공식 출시했다.

아이오닉 9
아이오닉 9

E-GMP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아이오닉 9은 110.3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 1회 충전으로 최대 532km를 주행할 수 있다. 이는 현대차 전기차 라인업 중 최장 거리다. 19인치 휠이 장착된 2륜구동(2WD) 모델 기준이다.

아이오닉 9
아이오닉 9

가격은 7인승 모델이 6,715만 원부터 시작되며, 최고급 사양인 캘리그래피 트림은 7,792만 원이다. 6인승 모델은 익스클루시브 트림이 6,903만 원, 캘리그래피 트림이 7,941만 원이다. 정부 보조금 혜택을 적용하면 실구매가는 6천만 원 초중반대부터 시작된다.

아이오닉 9
아이오닉 9

주목할 만한 점은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다. 현대차는 블루링크 스토어를 새롭게 오픈해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 다양한 라이팅 패턴, 디스플레이 테마 등 디지털 사양을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추가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오닉 9
아이오닉 9

또한 'EV 에브리케어' 서비스를 통해 구매부터 보유까지 전기차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차량 출고 후 2~3년 내 중고차 매각 시 신차 구입 가격의 최대 55%를 보장하는 파격적인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아이오닉 9
아이오닉 9

현대차는 출시를 기념해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그랜드 워커힐 빛의 씨어터에서 대규모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차량 실물을 확인하고 시승까지 가능하다. 또한 13일부터 28일까지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보스 리미티드 에디션 스피커 등 풍성한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이오닉 9
아이오닉 9

한편, 현대차는 아이오닉 9의 광고 캠페인을 통해 '이동수단을 넘어선 생활공간'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강조하고 있다. 대용량 배터리를 활용한 자유로운 전자기기 사용과 유연한 시트 구성 등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솔루션을 제시하며 프리미엄 전기 SUV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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